▲직지순회전 |
시는 오는 9월24일 부터 27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 공동 주최로 서울 COEX(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제2회 가을독서문화축제’ 2곳에서 동시에 순회 전시를 연다.
이에 따라 행사장내 직지 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과학발달사에서 역할 등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직지 순회전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