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생활 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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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생활 공감정책 안내, 전용커뮤니티 매뉴얼 운영요령 교육과 함께 69명의 모니터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부모니터단 운영계획과 단원들의 나눔과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생활 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정책 발굴’을 통해 국민들의 생활만족도를 제고하고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활 공감 전용커뮤니터를 통해서 경제, 사회복지, 교육ㆍ문화ㆍ체육, 사회 안전 분야의 주민생활 편익증진 정책이나 제도 개선 등을 제안하게 된다.

 

한편 이날 진주시 관계자는 모니터단의 지혜로 모아진 생활 공감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과 소통 역할을 할 서민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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