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환경일보】김세열 기자 =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월19일 13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살기좋은 명품도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2015세계군인올림픽 유치의 대외 홍보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탤런트 윤철형 씨와 영화배우 권민중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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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홍보대사 영화배우 권민중

 

현재 탤런트 윤철형씨는 주연보다 더 개성있고 색깔있는 연기로 친근감을 주는 연기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84년 MBC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야망, 경찰특공대, 연개소문, 다 줄거야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배우 권민중씨는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한국일보 출신으로 투캅스 3,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자카르타, 3인 3색 감독전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문경시는 홍보대사를 통해 문경만의 정체성 있는 우수한 관광 자원과 오는 4월30일부터 10일간 개최하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와 문경한우축제, 9월 개최하는 오미자축제, 10월 개최하는 사과 축제 홍보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특히 2015세계군인올림픽 유치의 대외 홍보를 맡도록 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명 연예인이신 윤쳘형씨와 권민중씨께 감사드리고 문경시 홍보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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