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 사업장 아동대상 다양한 봉사

【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대표 양승석)가 후원하고, 경기도 화성시 굿네이버스 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이 주최한 베트남 해외가족봉사단 ‘HAPPY Together’가 지난 8월에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해외가족봉사단 후원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베트남 사업장인 로선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및 기자재를 지원했다(한화 약 2800만원).

해외가족봉사단이 방문한 8월에 현지에서 기공식이 진행됐으며 현재 도서관 건립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 사업장인 로선초등학교의 도서관은 올해 10월 완공되며, 11월부터 아동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할 예정이다.

해외가족봉사단은 현대자동차 직원과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총 23명이 구성됐으며, 5박 6일간 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 사업장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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