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1 공예트렌드페어(CTF2011)가 12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매년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국내외 공예 트렌드를 선도하고 선진 작가와 중견 작가, 전통과 현대공예를 넘나드는 한국 공예의 다양한 멋을 보여준다.

 

이 행사에서는 테이블웨어, 홈데코 오브제, 생활용품, 사무용품, 장신구, 가구, 디자인 문구, 기프트 등 공예 디자인 전반에 대한 품목이 전시되며 산업관, 창작공방관, 주제관, KCDF사업관, 해외초청관, 세미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craftfair.kcdf.kr)나 전화(☏02-733-9014)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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