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가 주최하는 몽골 석탄산업 컨퍼런스(Coaltrans Mongolia 2012)가 5월23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Chinggis Khaan Hotel에서 개최된다.

몽골은 세계 석탄 시장에 대해 영향력을 보유한 주요 석탄 생산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몽골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고, 주요 석탄 생산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 여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광업법 개정 계획과 업계 관련 연구가 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의 석탄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로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는 ▷몽골의 석탄 시장을 형성하는 주요 기업의 강연 ▷사업 개발 전략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 교류 ▷몽골 석탄업계의 유망 기업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기회 ▷몽골 진출을 추진하는 장기적인 비지니스 기회 창출 등이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로 연락하면 된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