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2일과 4일 각각 자신의 집 26일 자신의 집 정원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다량의 앵속, 일명 양귀비를 재배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00(여, 55세)는 지난 5월부터 공주시 의당면 00리 소재 자신이 집 정원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앵속 250여주를, 피의자 김00(여, 61세) 역시 공주시 의당면 00리 자신의 집 정원에 앵속 100여주를 재배한 혐으로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연세가 계신 분들이 양귀비를 재배하고 계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혹시라도 양귀비 등 재배가 범죄인줄 모르거나, 1~2개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양귀비 등을 재배하다 범죄자가 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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