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은 12일 오후 2시 영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알차고 행복한 여름 휴가 계획 수립을 위한 초·중·고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영주교육지원청에따르면 오늘 회의는 관내 초·중·고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 인사,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의 업무 전달 및 한동대 김성문 교수의 “북한 정세와 통일 안보”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자기주도적 학습 계획 수립과 창의·체험 활동을 통하여 소질 개발과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창의·인성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방학 계획을 수립 하자고 했다.

배용호 교육장은 “Smart한 방학을 위하여 공백없는 방학생활, 학교 폭력 예방 및 각종 사고 예방 활동, 공신력 회복, 교직원의 자기 연찬, 학교경영의 유연화를 실천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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