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태풍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
김상오 제주시장은 태풍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시청 공무원들을 각 동에 지원토록 해 피해복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상습침수지역과 하천 및 교량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주요도로변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읍면에서도 피해신고를 받은 곳부터 피해복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 및 오물 정확작업을 실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