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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녹색생활 관련 OX환경퀴즈, 재활용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수)는 지난 19일(금) ‘찾아가는 자원봉사박람회’에 참가해 정읍여자고등학교 1학년 전교생 210명을 대상으로 ‘Green-Growth 환경사랑체험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박람회’는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 10개 기관이 참여해 금연클리닉 및 인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전개됐다.


이 날 환경공단 전북지사는 ‘환경사랑체험관’ 운영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 및 생생한 분리배출방법을 교육하고, 기후변화/녹색생활 관련 OX환경퀴즈, 재활용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 환경교육담당은 “교실에서부터 시작된 작은 녹색생활 실천이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Green-Growth 환경사랑체험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 공단 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063-530-0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cah3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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