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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좌측2번째)이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11월26일(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소재 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소통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 소통지수(ICSI,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와 소셜 소통지수(SCSI, 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를 바탕으로 소통 전문가, 자문단, 고객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고객과 가장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2012 인터넷소통대상2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오른쪽)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이봉 회장(왼쪽)에게

대상을 받는 모습

신한은행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개적절성과 팬 페이지를 활용해 적정한 팬 수와 댓글 수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지향성, 다양하고 풍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있는 고객 지향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은 사이버 브랜치인 스마트금융센터를 업계 최초로 출범하여 예∙적금 및 펀드 상담을 화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조사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소통지수 B등급(55점) 이상의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85개 평가 지표의 소통지수를 통해 사례, 비교, 지표별 분석 및 소통채널 이용고객의 소셜 분석 등을 병행 분석해 소통경쟁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업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인터넷과 소셜분야의 대고객 소통수준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인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 종합대상을 수상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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