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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소상공인진흥원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했다.
(왼쪽)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 (오른쪽) 소상공인진흥원 우길수 본부장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소상공인진흥원과 “12월14일(금)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에 관한 능력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과 소상공인진흥원 우길수 사업운영본부장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자유로운 기업활동과 지원 등을 상호 협력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국 21개 영업점과 지역본부의 유휴공간을 소상공인들의 창업교육과 경영개선교육을 위한 전용교육장으로 제공하게 된다.

 

소상공인진흥원은 교육에 따른 인원 모집과 교육 컨텐츠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성공과 경영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서울 지역에서 실시하던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개선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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