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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소비와 저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소비 재테크 서비스 추가된 ‘나의 소원적금’을 출시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고객들이 평소 바라고 원하던 소원 테마별로 직접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인 ‘나의 소원적금’ 을 리뉴얼하여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나의 소원적금’ 은 증가하는 체크카드 이용고객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와 저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소비 재테크 서비스’, 주기적으로 저축시기를 알려주는 ‘저축 도우미 서비스’, 상품 가입 후 생성된 본인 추천인 번호를 지인에게 알려주는 ‘SNS 자동 연동 서비스’를 추가 하였다.

 

이 가운데 ‘소비 재테크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하나SK체크카드 사용금액이나 카드사용 건수에 따라 고객이 직접 설정한 금액이 매일 본인의 통장에서 ‘나의 소원적금’으로 자동 적립되는 서비스로, 적립 횟수에 따라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4.0%(3년제 기준) 이며, 기간별 기본이율에 △ 만기해지 때 목표불입금액 달성 시 연 0.2% △ 하나SK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자동적립 횟수에 따라 최대 연 0.4% △ 상품 추천 횟수에 따라 최대 연 0.2% 등 우대조건 충족 여부를 종합하여 최대 연 0.4% 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고객들의 새해 소원 달성을 응원하고자 2월말까지 ‘새해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의 소원적금’ 을 가입하고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새해 소원을 올린 고객 중 추천 수가 가장 많은 고객의 소원을 들어주며, 총 100명 추첨을 통해 하나N Wallet 캐시넛 5만원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나만의 새해 소원을 적금 통장에 담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올 한해도 고객과 함께 하는 건강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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