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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폐쇄형 SNS 산소톡
【태백=환경일보】 강경식 기자 = 태백시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산소톡”을 운영한다.


이는 스마트폰, SNS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소통방법을 활용 적극적인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간부공무원들이 시장, 부시장과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으로 빠른 업무처리는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공유 및 자유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사업 추진상황, 주요행사, 주요동향, 정보 등 상호교류와 업무에 활용하고 진행사항 및 현장 사진을 첨부하여 전달 보고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일정 및 출장 중에도 실시간 사용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소통하여 2013년 시정 핵심 실천과제인 “2S 행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소톡’ 운영 앱은 밴드(NHN 출시)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부용으로만 사용하는 폐쇄형 SNS이다.


sso048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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