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m)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주관하는‘2013년 아시안 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 (Asian Investor 2013 Korea Awards)’에서 최우수 수탁은행(Best Onshore Custodian)과 올해의 펀드 판매사(Distributor of the year, retail)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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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Investor誌는 매년 한국의 우수 기관투자자, 자산운용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 ‘Korea Awards’를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KB국민은행은 2개 부문(최우수 수탁은행, 올해의 펀드 판매사)에서 수상하였다.

 

3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된 KB국민은행은 10년 연속 국내 수탁시장 M/S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전산시스템과 인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200여개 거래기관, 2,900여개 펀드자산을 수탁하고 있다. 또한 해외투자, 부동산투자, 변액보험 자산 등 다양한 종류에 이르는 수탁서비스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올해의 펀드 판매사로 선정된 KB국민은행은 국내 펀드시장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1위의 펀드 판매사이다.

 

전체 펀드 수탁고 및 주식형 펀드 수탁고 부문에서 은행권을 포함한 전체 판매사 중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 자산의 안정적 증대와 위험관리를 위해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적립식 펀드투자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KB국민은행 신탁본부 이성희 본부장은 “지속적인 수탁전문인력 육성과 전산시스템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아시아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수탁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WM본부 박정림 본부장은 "국내 펀드판매시장의 리더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효과적인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수익률 및 리스크관리 부문을 고려한 최고의 펀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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