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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콘텐츠사업본부장 강인식 상무, 미디어사업총괄 박동수 상무, 대표이사 김주성 사장, 신한카드

 사업부문장 권오흠 부사장, 신한카드 제휴영업 서원석 본부장, 응용사업본부장 양재건 상무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T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는 신한카드(사장 이재우)와 제휴를 맺고 'TV포인트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TV포인트 신한카드는 올레TV에서 유료 콘텐츠 결제가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되는 올레TV 전용 제휴 카드로, IPTV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휴 카드로는 국내 최초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8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6월 말까지 카드 발급하는 전 고객 대상 1만 포인트 즉시 적립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올레TV TV포인트란 고객이 보유한 각종 신용카드 또는 멤버십 포인트를 전환해 유료 콘텐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올레TV 특유의 결제 수단이다.

 

KT미디어허브 김주성 대표는 "올레TV와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유로 콘텐츠 결제에 특화된 카드를 선보여, 올레TV 고객이 극장 개봉작을 포함한 최신 영화, 게임, 교육 등 유료 콘텐츠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레TV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와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TV포인트 신한카드는 올레TV 890번 채널에서 'TV포인트 앱'에서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TV포인트 조회 및 전환 또한 동일한 채널에서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해, 유료 콘텐츠 구매 시 결제 수단으로 TV포인트를 선택하면 된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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