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kr)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최한‘더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3(The Asian Banker International Awards 2013)’에서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금융 전문誌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2013 아시안뱅커지 선정 한국 최우수 수출입 금융 은행 2년 연속 선정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최한

‘더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3’에서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시안뱅커 자문위원회 필리페 페일라트(Philippe paillart) 회장,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이찬근 부행장, 아시안뱅커 푸분핑(Foo Boon Ping)편집장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되어 ‘한국 최우수 수출입 금융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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