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타 k5』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사진자료1)

▲2013년 5월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열린 ‘슈퍼스타 K5’

공동마케팅 협약식에서 KB국민카드 지동현 부사장(왼쪽으로부터 여섯번째),

CJ E&M 김계홍 방송부문대표(왼쪽으로부터 일곱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 www.kbcard.com)가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5’의 메인협찬사로 3년 연속 참여한다. 

 

KB국민카드와 CJ E&M은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KB국민카드 지동현 부사장, CJ E&M 김계홍 방송부문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스타 K5’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5’의 메인협찬사로서 CJ E&M과 미디어 캠페인 활동 및 카드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 3와 4의 우승자인 울랄라세션과 로이킴의 초상을 활용한 카드를 선보였던 KB국민카드와 CJ E&M은 시즌 5에서도 보다 발전된 형태로 카드를 통해 감동스토리를 만들어갈 것이다.

 

KB국민카드가 3년 연속 메인협찬사로 참여하는 것은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디자이너”라는 KB국민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대국민 오디션”인 ‘슈퍼스타 K5’의 브랜드 정체성이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속에서도 전 계층의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5회째 이어지고 있는 ‘슈퍼스타 K5’를 통해 국민들이 가진 열정과 재능만으로도 공정한 경쟁을 통해 기적 같은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현하려는 것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슈퍼스타 K5’는 지원자 접수와 지역별 예선을 6월 말까지 진행하게 되며, 8월부터 시작되는 본 방송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오디션 지원자 208만 여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진행된 ‘슈퍼스타 K5’를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 및 PPL활동으로 M-net 추산 약 170억 원 이상의 광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슈퍼스타 K4’ TOP4 미션 우승자인‘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KB국민 체크카드’가 3개월 여 만에 1만 장이 넘게 발급되는 등 큰 후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슈퍼스타K’가 전 계층의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5년째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프로그램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때문인 것 같다. KB국민카드도 ‘

슈퍼스타K5’ 메인협찬을 통해 국민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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