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 한마음연수1.

▲2013 휴먼시티 공직자 한마음 연수에 참여한 공직자들이 2박3일의 일정을 마치

   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에 참여한 공직자들이 2박3일의 일정을 마쳤다. 수원시는 맑은 바람과 푸른 물, 초록의 산으로 둘러싸인 전통과 예술의 고장인 전남 강진, 장흥, 해남에서 공직자 한마음 연수를 총 6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남도의 생태·문화적 감수성을 체험하고 소그룹별 미션 수행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 됐다. 나아가 조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도적, 창의적 공직자를 만들기 위해 이번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연수에 참여해 체험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도전과 열정, 소통과 배려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수원시 공직작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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