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하나N 뱅크’에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통한 아파트담보대출’과 ‘금융위젯’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AR을 통한 아파트담보대출’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와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주변의 아파트 단지를 스마트폰으로 비춰보면서 시세정보, 대출가능금액 확인 및 대출상담 신청까지 할 수 있다.

 

(보도사진)하나n뱅크ar아파트대출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하나N 뱅크’에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통한 아파트담보대출’과 ‘금융위젯’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신규 오픈했다.


‘하나N 뱅크’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인 ‘금융위젯’을 추가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젯’에는 환율조회, 영업점/ATM 찾기, 적금 월 불입액과 만기액 등을 계산할 수 있는 금융계산기 등이 포함됐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이용 패턴 및 최신 IT기술 연구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보안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도 곧 선보여 더욱 안전하게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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