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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목) 싱가폴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誌 시상식에서 조영식 싱가폴지점장이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2일(목) 홍콩의 금융 전문지인 ‘FinanceAsia’가 주관하는 ‘Country Awards for achievement 2013’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Domestic Bank)과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Best Private Bank in Korea)’를 수상했다고 17일(화) 밝혔다.
FinanceAsia가 매년 주관하는 ‘Country Awards’ 는 최상의 재무성과와 서비스 및 상품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으로 신한은행은 탁월한 재무 및 비재무 성과와 금융권 애널리스트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Private Bank Country Awards’는 PB서비스를 제공 중인 아시아 국가 10개국 은행들의 자산규모, 고객 수,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국가별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를 선정한다.
신한은행 PWM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신한PWM만의 장점을 살려 견고한 성장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PWM센터를 통해 기존PB와는 차별화된 신한PWM만의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올해에만 아시안뱅커 “Best Retail Bank”, 글로벌파이낸스 “Best Domestic Bank”, 디 에셋 “Best Domestic Bank”, 아시아머니 “Best Domestic Bank”, 더 뱅커 “글로벌금융브랜드 순위 51위(국내 1위)”, 유러머니誌 선정 “최우수 Private Bank” 2년 연속 선정 등 주요 금융 전문지로부터 Best Bank 및 Best PB로 선정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