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G전자가 오는 18일부터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다. LG전자는 이 대회 공식 스마트폰 후원 업체로 선정되어, 미디어 센터 내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참가 선수 전원에게 'LG G2'를 지급한다.
▲LG전자가 오는 18일부터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왼쪽부터)프로골퍼 박희영, 수잔 페터르슨, 폴라 크리머, 최나연, 크리스티 커, 김인경, 비키 허스트 선수가 대형 'LG G2' 모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LG G2'는 지난 8월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처음 공개됐다. 후면키(Rear Key)를 적용해 눈으로 버튼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손가락만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할 수 있다.
또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적용한 13MP카메라 등 최강의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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