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구민 기자=지난26일 인천에 위치한 시청앞 올림픽공원에서 ‘2013 인천청소년 보호축제’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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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천청소년 보호축제’ 행사중 G.C.M.F.C의 상징인 노란색조끼와 어께띠를 두르고 전문상담과 청소년선도등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전문적인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봉사회원들.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주열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12개단체가 참가한 이번행사는 “꿈꾸는청소년 우리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수많은 인천시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G.C.M.F.C (글로벌문화메세나프렌즈클럽) ‘김소림 상임대표’와 ‘이병록고문변호사’외 회원30여명과 미술치료상담 선생님들은 이번행사에 G.C.M.F.C의 상징인 노란색조끼와 어께띠를 두르고 상담과 청소년선도등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전문적인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스는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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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가자가 몰려 북새통을 이룬 미술치료 상담코너 정경

한국청소년 문화재단에서 진행한 미술치료상담은 ‘김은진 미술치료상담사’를 비롯한 15명의 상담선생님들이 180여명의 미술치료상담 봉사를 하였으며, -시간이 부족하여 보다 전문적인 치료상담이 약간아쉬었다며 앞으로는 학교방문과 각종행사를 통해 전문상담을 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은 당일 미술치료상담을 받은 청소년들과의 면담을 마치고 미술치료의 효과를 새삼느꼈다며 앞으로 교육청과 학교관계자들과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인 방문과 전문프로그램을 양성하여 청소년들의 미술치료를통한 청소년들의 미래발전 방향제시와 스마트폰중독 개선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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