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NH농협은행은 스마트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에 장보기 서비스‘알뜰바구니’를 이달 15일 신규 오픈한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번에 NH바로바로마켓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알뜰바구니’서비스는 종전 우리 농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약 400여 개의 신선식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소량으로 장보기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품목별 1개 단위로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듯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개발돼 소량구매를 선호하는 ‘나홀로 구매족’이나 맞벌이주부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기대 중이다.

NH농협은행은 스마트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에 장보기 서비스‘알뜰바구니’를 이달 15일 신규 오픈한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또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달 간 3만원 이상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NH바로바로마켓’은 NH농협은행이 2012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NH바로바로마켓’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결제 수단을 사전등록하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dn1114@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