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앤짠스 관계자는 “술집창업의 경우 투자처로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건 맞지만 꼼꼼하게 브랜드를 따져보지 않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하며 “창업 전 본사의 지원, 경쟁력, 창업비용 등 여러 가지를 따져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저금리 시대가 열리며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에 투자 열풍이 불고 있으며 어떤 투자처를 찾아야 하나 고민중인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포차프랜차이즈 짠앤짠스를 오픈한 김씨(50세)도 투자방식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한 케이스다. 김씨는 은행 금리보다 창업이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판단하였고 그 결과 오픈 석 달 만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었다. 김씨가 창업에 쉽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창업아이템 브랜드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했기 때문이다.

최근 저주도 주류가 유행을 하며 주류문화가 다양하고 다각화되었다. 이에 포차창업 또한 발빠른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짠앤짠스는 소자본투자가 가능한 포장마차창업으로 트렌드에 맞춘 칵테일 주류, 독특하고 맛있는 안주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술집 창업이 초보더라도 1:1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해 포차창업 운영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본사에서 매장 별, 지역 별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 등을 하고 있어 꾸준한 매출상승을 도모할 수 있었다. 김씨는 이처럼 본사의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이기 때문에 신경 쓸 일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짠앤짠스 관계자는 “술집창업의 경우 투자처로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건 맞지만 꼼꼼하게 브랜드를 따져보지 않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하며 “창업 전 본사의 지원, 경쟁력, 창업비용 등 여러 가지를 따져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포차프랜차이즈 짠앤짠스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창업지원혜택을 주고 있다. 하이트 진로와의 협업으로 창업비용이 부족한 예비 점주를 위해 무이자,무담보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월한 매장을 위해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문의전화 (1899-6865) 또는 짠앤짠스 공식홈페이지(http://www.zzannzzans.co.kr/) 를 통해 서류준비부터 대출심사확정까지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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