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본점 21 S-Café에서 행내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S-Force’와 윤승욱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함께 소통하는 ‘행복도시락’ 행사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신한은행은 S-Café에서 행내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S-Force’와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행복도시락’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S-Force’는 행내 차∙과장인 책임자들로 구성된 오피니언리더 그룹으로서 올해 초 영업점 및 본부부서에서 188명이 선발됐으며 향후 2년 동안 은행 내 중간 리더로서 신한문화로 대변되는 조직문화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복도시락’ 행사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현재 은행에서 중점 추진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S-Force’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경영진과 격이 없이 이야기하고, ‘S-Force’는 행내 대표 오피니언리더 그룹이자 중간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식사 후에는 ‘Walking & Talkling’을 테마로 본점 인근 정동길을 함께 걸으며 바쁜 업무를 잠시 잊고 직장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윤승욱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은 “S-Force가 행내의 책임자급 오피니언리더 그룹으로서 ‘행복한 신한’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조직내 원활한 소통과 조직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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