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조금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다. 지속되는 폭염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크짐 휘트니스 부천점’에서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부천 헬스장 마크짐 휘트니스는 인테리어를 비롯해 기존 프리웨이트 기구를 최신으로 교체했으며, 스크린골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업체에서는 가격할인 이벤트를 준비, 고객들은 1년 단위 등록 시 월 2만원대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800평대 규모의 해당 부천헬스장은 헬스는 물론 스피닝, 스크린골프, 요가 등 다양한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Personal Training(PT)을 진행하는 전문트레이너를 확충, 별도의 PT ZONE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PT수업의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고 있다.

마크짐 휘트니스 강태규 대표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고객들은 보다 편하고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전문 트레이너들이 회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운동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천역 1분거리에 위치하는 마크짐 휘트니스 부천점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24시간 운영 중이며, 수입머신 32종, 런닝머신 50대 등 각종 프리웨이트 기구를 구비하고 있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