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환절기가 되면서 열심히 해 오던 다이어트에 제동이 걸렸다며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다. 노출이 많은 계절인 여름에는 보다 긴장 하고 다이어트에 임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좀 더 움츠러들고 옷으로 몸을 가릴 수 있다 보니 의지가 꺾여 실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긴 연휴를 보내고 난 다음이다 보니 오히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보다 오히려 몸무게가 더 늘어나 있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이처럼 주춤한 가을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금 활활 불태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실상 식이요법도 천고마비의 계절, 각종 결실의 계절인 가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고 운동 또한 먹은 양을 모두 소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체온 업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와 관련 다이어트 전문기업 예신의 강남점 관계자는 “체온을 올려 면역력과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지방분해능력을 높여 살을 빼는 원리의 체온 업 다이어트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힘 들이지 않아도 예신의 체온 업 다이어트를 통해 쉽게 체온을 높이고, 바디라인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특히 예신에서 특수제작한 다이어트 스톤을 물에 끓여 온 몸을 수기요법으로 관리해주는 비뚜관리의 경우 딱딱하게 뭉쳐 있는 셀룰라이트를 부드럽게 녹여 보다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굶는 다이어트에 비해 보다 매끈하고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가질 수 있고, 요요현상 염려도 적다.”고 자체 프로그램을 소개 했다.

현재 예신 강남점 측은 1:1 맞춤관리를 통해 기존 고객이 재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 예신다이어트 강남본점 이명진점장은 “사람마다 체형과 체질이 다른데,같은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예신에서는 매회 관리 시마다 인바디 체크를 통해 체형과 변화된 몸 상태를 체크하고 맞춤 프로그램을 설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24개 지점을 두고 있는 예신다이어트는 1대1 상담을 원칙으로 고객의 체형과 체질을 고려한 맞춤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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