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11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서효림 기자>


 

[킨텍스=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8일 오전 킨텍스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는 특히 참기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연계한 투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시품목에는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기자재 및 인프라산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관리를 통한 환경개선 기술, 주요 에너지 정책 및 기술이 소개된다. 에너지신산업 국내시장 확산과 수출 지원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8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일까지 4일간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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