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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동계올림픽 대비 국도 44호선 경관개선
[인제=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인제군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국도 44호선 등 주요 도로변 가시권 산림을 대상으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국내 ․ 외 관광객들의 국도 44호선 이용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총 1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올해 44번 국도변 산림을 활용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구간은 국도 44호선 건니고개부터 총 132km 구간으로 군은 도로변 가시권 산림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하층정리, 칡덩굴류 제거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사업 대상지 사이에 공한지를 확보해 기념식수,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은 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인제군이 올림픽 주 개최지역은 아니지만 자작나무숲, 백담사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국도 44호선 등 주요 도로변을 활용해 아름다운 강원도의 겨울 이미지를 각인시켜 올림픽 이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hchoi28@hanmail.net

최선호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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