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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시장, “어려운 일 해냈다. 참으로 놀랐다”

                          고경실 제주시장         


[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고경실 제주시장이 최근 제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매진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경계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그동안 방역초소에서 방역업무에 임한 제주시 전공무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 시장은 19일 오전 9시 읍면동 및 본청직원 모두가 청취할 수 있는 시청 구내방송을 통해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경계단계 하향조정과 함께 특별방역 현장근무 해제 및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정 현안 추진사항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 시장은 메시지를 통해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 사상 최악의 피해를 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부터 위기단계가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됐다”면서 “지난해 12월 16일 AI 발생 확산으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125일 만에 하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시장은 “이로 인해 오늘부터 방역초소 근무도 해제가 됐다”면서 “그간 구좌와 한경 철새도래지 조류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어 한 때 긴장감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읍면 및 본청직원들과 지역주민 등이 방역근무에 최선을 다해줌으로써 청정제주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격려했다.

이어 “제주시정 현안 등 바쁜 일손에도 불구하고 청정제주 사수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준 제주시 전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우리 제주시 공무원들은 어려운 문제가 닥칠 때마다 일심동체가 되어 문제를 해결해 내는 결집력을 보여주곤 했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이번 AI 위기상황도 제주시 공무원의 저력을 발휘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비상근무 체제가 해제됐지만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고 현장점검 유지와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 선거관련, 고 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는 공무원으로서 불필요한 언동을 자제하고 철저한 중립으로 시민들로부터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고 시장은 또 “청렴제주시를 위해서도 음주운전은 절대해서는 안 되며 어떠한 청탁이나 금품수수는 물론 사업자와의 식사자리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더욱 친절하고 철저한 업무 숙지로 행정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 시장은 “최근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지적이 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지만 훗날 밝혀져서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시장은 “공직자 여러분들이 지금 깨끗이 해두면 두고두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면서 “이점 다시 한 번 깊이 마음속에 새겨달라”고 신신당부 했다.

이는 최근 하천 교량사업 비리 관련해 당시 전현직 공무원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렴을 강조한 것이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관련 고 시장은 “재활용 요일별 배출제가 철저히 이행돼야 하는데 아직도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쌓이는 측면도 있다”며 “공직자가 더 애정을 가지고 들여다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공직자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개념을 모르고 시민들에게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따른 것이다.

고 시장은 또 “각종 사업예산 신속집행과 내년도 국비 예산절충 및 시정현안 및 시민건의 사항 해결에 필요한 추경예산 반영에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kth6114@naver.com




김태홍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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