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쿨샤 자동칫솔에서 조인성과 함께한 TV CF 광고를 지난 5월 1일 지상파 및 종편과 케이블에 선보였다. 국내/해외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전동칫솔 쿨샤가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TV CF를 송출하게 된 것.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칫솔모가 1개인 전동칫솔이 대세였다면 쿨샤는 3개의 칫솔모가 동시에 왕복과 쓸어내림을 구현하여 마치 차량자동세차기의 원리와 같은 방식으로 치아를 안팎으로 세정해주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자동칫솔’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1분이면 치실,치간칫솔이나 구강세정기를 쓴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깨끗하게 세정이 되어 상쾌함이 오래 지속된다고 한다.

5월부터 시작된 이번 TV 광고는 미국특허를 취득한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개의 칫솔모가 치아와 잇몸까지 시원하고 말끔하게 세정할 수 있음을 표현해 소비자들이 자동칫솔 쿨샤의 놀라운 기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송출 이후 성인용과 어린이용 자동칫솔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한다.

쿨샤 마케팅팀 관계자는 “자동칫솔 쿨샤는 쿨샤만의 세개의 칫솔모가 왕복과 쓸어내림을 동시에 구현하는 혁신적인 신개념 자동칫솔로서 입냄새없애는법 이나 치아관리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며, “이번 쿨샤와 조인성의 만남으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쿨샤는 약국 및 백화점, 할인마트, 그리고 온라인 쿨샤 공식쇼핑몰과 주요 온라인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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