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드림웍스' 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드림웍스' 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빚은 키즈 세트’는 설기와 방울떡으로 구성된 ‘짝꿍세트’, 과일맛 경단으로 구성된 ‘친구세트’ 등 총 2종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지에 간식용이나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빚은 매장에서 식혜, 수정과, 오미자, 유자차 등 전통 음료를 주문하면 천 원에 '드림웍스 보틀'을 제공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드림웍스 아이스 글래스’를 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드림웍스 아이스 글래스'는 마다가스카의 펭귄 캐릭터가 새겨진 컵으로 손잡이와 뚜껑이 있어 실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드림웍스의 인기 캐릭터인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들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빚은 한정판 가정의 달 제품과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5월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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