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피지)의 김록호 박사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일보] 이찬희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국제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후변화와 취약계층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을 30일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태평양 섬 국가와 저소득 국가가 밀집해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와 환경 및 건강 문제, 정책 개발 현황 등에 대해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광주과학기술원의 김경웅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를 비롯해 한국, 베트남 등 6개국의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요 환경보건 문제를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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