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상도가구는 제주도가구 배송을 알리는 물류센터를 최근 완공했다. 기존에 전국 배송이라고 말하면서도 제주가구는 제외라는 아쉬움과 고객들의 클레임이 많았다고 전했다.

상도가구는 이제는 전국배송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제주도에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자사 제품인 “몬스터랙”을 시작으로 상도가구 모든 제품을 제주도를 포함 전국배송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최근 제주도 배송을 시작으로 제주가구 배송 주문량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도가구 매출이 하반기 3배이상 성장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반택배로 발송시 3~7일 소요되는 배송기간이 익일배송이 되면서 상도가구 제품을 빠른시간에 받아 볼 수 있는 배송시스템 구축으로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16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노후된 시스템이 아닌 최신 트렌드를 지향하는 상도가구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세일즈를 시작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가구박람회 참여와 글로벌화를 추친하고 있다.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물류센터를 증축할 계획을 발표하며, 가구라는 시장이 아닌 트렌디를 추구하는 글로벌 회사로 발돋음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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