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쉼표머리를 비롯해 투블럭과 리젠트 컷, 포마드 헤어 등 남성들의 헤어스타일 연출이 다양해지면서 머리카락이나 그 형태를 고정시킬 수 있는 왁스, 스프레이 등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헤어 제품들은 사용한 뒤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두피에 찌꺼기가 남게 되어 비듬과 두피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특히 지성두피는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쉽게 기름져 관리가 힘들고,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오후에는 머리에 떡이지기 마련이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쌓이고 모공을 막게 되어 비듬이 생기기 쉬우므로 지성두피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게 남성들은 자신의 두피 타입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지성두피에 건성용 비듬샴푸를 사용하거나 두피 각질제거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등의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잘못된 사용법을 지속하게 되면 뾰루지, 탈모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타입 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성두피용 샴푸로는 대표적으로 랭키닷컴 8년 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M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이 있다. 이 샴푸는 남성전용을 위한 지성두피용 샴푸로 천연유래 계면활성제와 10가지 혼합 차 성분을 함유하여 남성의 민감하고 기름진 두피를 진정시켜준다. 또, 비오틴 성분 함유로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 모근 케어, 탈모 완화에 좋다.

지성두피용 샴푸를 할 때 가벼운 두피마사지를 추천한다. 거품을 내어 손가락 끝부분으로 두피를 가볍게 롤링해주면 모공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브랜드관계자는 “지성, 지루성 두피관리를 위해 탈모원인에 집중한 천연 계면활성제 함유한 지성두피용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며 “땀 배출량이 많아지는 여름에도 산뜻한 모발을 유지하고 싶다면, 중성두피 등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헤어 케어 제품 추천을 받고 각 성분의 효능을 꼼꼼히 따져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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