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째깍째깍 부지런히 달리는 피부 시계는 주름 발자국을 남긴다. 이러한 눈가 주름을 초기에 방치하면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 공간 사이에 지방이 쌓여 눈 밑 처짐과 얼굴 전체 피부 탄력을 위협한다.

‘심술주머니’라고도 부르는 이 눈 밑 지방덩어리 ‘아이백’ 때문에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시술이 아닌 간단한 크림으로 효과적인 케어를 돕는 제품이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단순히 피부 표면이 아닌 눈 밑 지방덩어리 아이백의 원인인 독소를 제거하고 눈가 주름 덩어리에 무너지는 피부를 당겨주는 ‘쇼킹아이크림’을 출시했다.

단순히 주름 개선에만 주력한 기존 아이크림과 다르게 아이백까지 집중 케어해 뛰어난 개선효과를 노려 ‘아이백크림’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눈가 피부를 단숨에 끌어올려 잃어버린 젊음을 돌려주는 혁신적인 크림이다.

또한 독소와 지방분해 능력이 탁월한 다시마 추출물을 10,000ppm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라벨영만의 독자적인 디톡스시스템을 적용해, 마이크로톡싱포뮬라 입자가 아이백에 빠르게 스며들어 해독 작용과 동시에 붓기를 제거한다. 이와 동시에 항주름특허 성분이 주름에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세상에 없던 신개념 아이백케어 제품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은은한 비타민 향과 산뜻하게 발리는 고농축 크림이 피부를 탱탱하게 지지해 주고 눈가에 주름 방패막을 만들어준다”며 “주름으로 고민이 깊은 고객뿐만 아니라 나이에 맞지 않는 노안과 심술궂은 인상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도 필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벨영의 신제품 아이백크림은 라벨영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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