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브리티시 어바니티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헤지스 윔블던에 가다!’ SNS 이벤트를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어바니티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헤지스 윔블던에 가다!’ SNS 이벤트를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헤지스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윔블던 결승전 경기 직접 관람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2017년 윔블던 챔피언십 경기 영상 및 사진을 전달하는 한편, 남/여 각 10명을 추첨해 헤지스의 여름 신제품 윔블던 티셔츠를 제공하는 ‘헤지스 윔블던에 가다!’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지스 윔블던에 가다!’ SNS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헤지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윔블던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16일 열릴 결승전에서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20명의 당첨자는 7월 19일 발표된다.

헤지스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고객들에게 윔블던 경기 관람권,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일체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6명의 당첨 고객들과 함께 12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7월 14일과 16일에 열릴 윔블던 챔피언십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는 것은 물론 ‘윔블던 론 테니스 박물관(Wimbledon Lawn Tennis Museum)’ 투어도 진행한다.

한편, 헤지스는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 공식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향후 3년 동안 국내에서 ‘윔블던’ 대회 명칭, 관련 로고를 제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 최근 패션계 불고 있는 테니스 분위기를 반영한 ‘윔블던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봄∙여름 헤지스가 선보이는 ‘윔블던 라인’은 젊은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을 바탕으로 윔블던 로고 패턴을 다채롭게 적용, 현대적이고 영국적인 스포츠 감성을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티셔츠 중심이었던 작년과는 달리 이번 시즌 윔블던 라인은 맨투맨, 반바지는 물론, 후드, 스커트, 원피스, 재킷, 블루종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테니스화, 양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으로 확장됐다. 특히, 헤지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윔블던 라인 테니스화는 테니스라인의 토탈 코디네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윔블던 로고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헤지스의 ‘헤지스 윔블던에 가다!’ SNS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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