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베이커리 믹스 제품 지속적 출시 예정

SPC삼립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계란빵 믹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SPC삼립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계란빵 믹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계란빵 믹스'는 SPC삼립의 70년 제빵 노하우를 담은 베이커리 믹스 제품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50g씩 3개 포장으로 되어 있다.

'계란빵 믹스'에는 계란빵틀이 함께 들어 있으며, 계란을 넣어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쯤 돌리거나, 190도 예열한 오븐에서 25분간 구우면 부드럽고 담백한 계란빵이 완성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베이커리 믹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계란빵 믹스’는 전국 이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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