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등 발표‧토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과제 방안 모색

[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육아정책연구소는 25일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17년도 제4차 육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가능성과 한계’‧‘국공립어린이집 확충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 및 지정토론을 진행했으며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정책 및 현황을 살펴보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하는 시도 및 시군구 담당공무원의 의견 등을 검토해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유아교육의 공공성’이란, 행위 주체자로서 정부가 유아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해 접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공립 기관을 확대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