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10명, 업무성과상 9명 선정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내달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대 10일까지 연휴인 이번 명절을 맞이해 ‘2017년 3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내달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대 10일까지 연휴인 이번 명절을 맞이해 ‘2017년 3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라벨영에서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 분기 진행하는 우수사원 시상식의 선정기준은 히트상품 기획, 최고 매출 기록 등 성과적인 부분은 물론 직원들 간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돋보이는 직원, 인사성이 밝은 직원, 자발적 선행으로 추천을 받은 직원까지 기준이 돼 라벨영 만의 특별하고 재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번 3분기 시상에서는 회사의 규칙에 준수하고 높은 애사심이 돋보여 대표와 브랜드 총괄 실장이 선정한 특별상 10명, 각 팀장이 추천한 업무성과상 9명이 선정돼 상을 수여받았다.

성과 우수사원과 특별 우수사원 총 19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포상으로 지급됐으며 특히 이번 우수사원 시상식엔 브랜드 론칭 6년째를 맞아 5년 기준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제도가 도입돼 조직관리와 뛰어난 업무 수완을 보여준 김현주 브랜드 총괄실장이 최초 수여자가 됐다.

장기근속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그동안 쏟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상패와 5돈의 순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열쇠가 주어졌다.

이외에도 전 직원에게 한 직급 위의 금액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하면서 총 1억원의 추석 상여금으로 직원들의 즐거운 귀향길을 독려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언제나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힘써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모처럼의 연휴를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회사와 라벨영 가족들이 서로 상생하며 이번 분기를 기반으로 약진하는 4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지난 20013년도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 ‘2017 한국 소비자가 사랑하는 100대 뷰티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제품 ‘쇼킹헤어뽕빨크림’이 G마켓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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