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건선은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만성피부질환이다. 전 세계 인구의 3% 정도가 건선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건선증상으로는 좁쌀 같은 붉은 색 발진 위에 하얀 피부 각질세포가 덮이는 것이며, 발진의 크기 점점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건선은 전신 피부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는데 대개 초기에는 무릎, 팔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점점 다른 부위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인다.

건선환자의 80%이상은 판상건성으로 경계가 붉은 색의 판상 형태로 은백색의 비늘이 덮이거나 습진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농포가 나타나는 농포성 건선, 물방울 모양 건선, 홍피성건선 등의 양상을 보인다.

건선은 전염성 피부질환이 아니지만 건선환자들은 수영장이나 헬스장과 같은 공공장소를 출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비위생적이라는 편견 때문에 사회생활에 위축되기도 하며 일반인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예방, 건선치료방법, 건선치료법 등의 검색어가 많고 건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으로는 피부 자극이나 손상을 피하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건선피부에 좋지 않다. 건선 피부는 정상적인 피부보다 수분과 지방질이 잘 공급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는데, 보습제를 이용해 피부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건선은 조기에 치료해야 효과가 좋기 때문에 건선 초기증상이 보이면 빠른 시일 내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선은 면역질환이기 때문에 균형있는 식단, 충분한 휴식 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개선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글로벌 경영 부문 경제리더로 선정된 '아토트로페이스워시'와 '아토트로바디워시'는 건선피부 보습 목적의 보조요법제로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민감성피부케어와 건선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토트로페이스워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열 가지 식물성 오일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며 피부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부드럽게 클렌징해 준다.

아토트로 바디 워시는 자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피부에 더욱 순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약산성 세안제로 산뜻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 보습막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천연바디워시, 아토피피부염바디워시로 불린다.

건조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낙화생유가 다량 함유된 아토트로 바디 워시는 샤워 후에도 건조하지 않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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