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GS건설 자이아파트는 동탄2신도시 인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서 '오산시티자이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산1초교(가칭)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며, 12개 학급 250명 규모의 국공립유치원도 초교 내에서 운영예정이다.

동탄2신도시와 오산의 더블 생활권으로 동탄 호수공원까지도 불과 1.5KM거리이다.

GS건설 오산시티자이2차 아파트 단지 구성은 지하4층~지상29층 총10개동, 전용면적 59~102㎡ 타입으로 ▲59㎡A타입 130세대▲59㎡B타입 195세대▲73㎡ 304세대▲84㎡A타입 314세대▲84㎡B타입 83세대▲84㎡T타입(테라스하우스) 8세대▲102㎡ 56세대 등으로 중형, 소형 위주의 세대 구성과 남향위주의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다. 총1,090세대로 오산시티자이1차와 세대수(2,040세대)를 합하면 3,130 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오산시티자이1차는 오는 2017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2,040세대가 입주를 하고 2차 1,090세대로  이로써 3,130세대의 대단지에 초교를 품고 있으며 단지 앞까지 연결되는 성호대로 연장과 신설도로가 추가되어 오산의 롯데마트, 이마트등의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인프라와 남동탄의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등 여가생활을 누리는 더블 생활권이 가능한 입지를 보인다.

단지 앞으로 동탄2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개통되는데 '오산시티자이1차' 입주시기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SRT•GTX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와 6km거리며,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까지 1.5㎞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초에 조성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상업•문화•레저 등의 복합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추가로 오는 9월 오산 도심을 더욱 가깝게 연결해 줄 성호대로가 단지 앞까지 연장되면 오산시청과의 거리는 1㎞에 불과하다.

요즘 숲세권 아파트로 힐링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데 오산시티자이2차 아파트는 바로 오산 마등산이 옆에 위치해 있어서 산책로를 따라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내 원형조망권 조경으로 단지내 일조권이 우수하고, 단지의 레벨차를 이용해 주차장 진,출입의 편리함을 확보하고 커뮤니티 시설의 채광을 확보하고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다 보니 입주민들이 안전한 동선을 확보하고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편리한 시스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폰 연동의 홈네트워크시스템으로 럭셔리한 생활과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등의 보안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오산시티자이2차 모델하우스'에서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시정 중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을 위하여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오산시티자이 2차'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로 '오산시티자이 2차' 위치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방문 시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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