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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다인건설이 울산에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를 공급하면서 실거주자들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까지1개 동의 규모로 오피스텔(아파텔) 총 405실과 1층에서 4층까지 조성되는 92개의 상업시설, 5층 영화관(입점 예정)으로 구성돼 있다.

시공사 다인건설은 2012년 서립 후 '수요자와 투자자가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주거문화 조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설립 5년여 만에 매출 1조1000억원을 넘보는 중견 종합건설사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다인건설은 연간 8000가구에 이르는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다인건설은 지난 2016년, 2017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지식산업센터 부문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졌다.

전국 시공능력평가 전국 136위를 기록했으며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다인 로얄팰릿 테라스 일산지'는 울산 동구 내 고층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으며, 각 세대마다 테라스를 마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테라스 공간에 입주자의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실내 연출이 가능하고, 쾌적함과 여유로움으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임대 시에도 높은 보증금 설정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월세 상승폭도 크게 나타나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 전면에 파노라마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5층에 선호도 높은 앵커 테넌트인 멀티플렉스영화관도 입점 예정돼 있다.

인근 상권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앵커 테넌트가 시설의 임대료와 분양가에도 영향을 주고 안정적인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으로 부동산 보유 측면에도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권 활성화 및 문화생활까지 아우르는 One-Stop Life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단지 설계는 LSDamper 내진설계공법으로 더욱 진보된 내진설계로 기존 내진설계대비 30~50% 흔들림 감소 효과가 있다.

또한 빌트인 콤비 냉장고, 49인치 TV,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일체형 샤워기 등이 갖춰진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대표전화를 통해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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