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기간, 일자산 자연공원 국제컨퍼런스센테서 진행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서울시와 강동구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에서 5월17일부터 5월20일까지 열린다.

그 가운데 18일 오전 11시부터 ‘LH자원순환주거단지 세미나’가 일자산 자연공원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그 뒤 LH와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간 MOU를 체결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재활용해 텃밭을 일구는 ‘도시농업’이 주민간 공동체형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김진덕 전국동시농업시민협의회 대표가 ‘도시농업과 공동체 회복’을, 이주영 KIST 강릉분원 박사가 ‘확대되는 시티 팜 개발 동향과 시장전망’을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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