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수정‧보완안 대토론회’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보완’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고, 홍일표(자유한국당)‧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정미(정의당)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2030 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수정‧보완안 대토론회’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선 박근혜 정부 시절 수립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정·보완해야 하는 배경과 당위성, 원칙, 방향성,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이 집중토론하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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