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변산’의 연출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과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박정민이 오늘 오전 11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

두 편의 영화 작업을 통해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변산’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격 공개하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에피소드까지 ‘변산’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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