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프리미엄독서실 전문 브랜드 ‘이제마스터디’에서는 본격적으로 무인 스터디카페 사업에 진출하며 기존 업계의 시공단가보다 대폭 할인된 저렴한 공사비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20여년간의 프리미엄독서실 시공력을 바탕으로 계량화된 설계, 디자인, 감리 및 자재수급 등에 있어 다양한 비용절감 노하우와 각종 무인운영 시스템 구축의 기술력, 그리고 중요 집기비품 등 각종 교구는 직접 생산하여 공사원가를 최대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시공 업체는 영업력을 바탕으로 공사를 계약한 후 일정 마진을 취하고 다시 턴키(전체 하청)방식으로 하도급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마스터디’는 오직 직영공사, 집기비품의 자체 생산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것이다. 

‘이제마스터디’ 관계자는 “공사비가 저렴하다고 공사의 수준이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모든 시설이 공사 단가가 높은 타 업체를 능가한다고 자부한다”라며, “프리미엄 매출관리 프로그램 도입으로 매출 손실이 우려될 수도 있는 무인운영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인건비 상승 및 운영관리의 편리함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스터디카페 ‘이제마스터디’에서는 현재 창업자금 최고 1억원 대출 및 각 지역별 1호점에 한해 특혜 지원, 프리미엄 매출관리 프로그램으로 매출손실 제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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