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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최적 모델 찾는다16일 충남도 수도종합계획 용역 착수보고회…통합효과 분석 실시

[충남=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충청남도가 만성적인 적자운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상수도시설에 대한 현황조사와 통합효과 분석을 실시해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개선을 위한 최적모델 개발에 나선다.

충남도는 16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중앙부처 및 도·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수도종합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그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 환경혁신아카데미 개최 결과 구체적인 건전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내년 6월까지 1년간 시행된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방-지방상수도, 지방-광역상수도의 기능적인 통합 시설조사와 인근 수도시설 간 연계·조정·통합 시설조사 등 시군 상수도시설 현황조사 및 통합효과 분석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지방상수도 통합 조직 및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 미래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안)과 15개 시군 상수도 운영수준 진단 등 경영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도 수도종합계획 용역 시행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시군 관계자 및 주민, 전문가 등과 5회 이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1000여 명 이상 설문조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방상수도의 전문화, 서비스 평준화 등 현재의 문제점을 짚어 볼 것”이라며 “앞으로의 방향 설정과 도민의 보편적 물 복지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창 기자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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