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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업소용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인 비엔에스시스템(대표 조선희)은 미생물을 발효시켜 음식물쓰레기를 95% 이상 소멸시키는 미생물발효소멸처리기 판도라 M, K, S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보듯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40% 이상이 동물의 먹이로 사용되어

각종 전염병의 발생원인이 될 수 있기에, 현실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의 대안은 자원재활용이 유일한 방법이다.

업소용 음식물 쓰레기처리기 판도라는 미생물을 발효시켜 음식물쓰레기를 95%는 소멸처리, 5%는 양질의 퇴비 또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기에 매우 친환경적이다.

미생물이 함유된 배출 물은 각종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퇴비로 활용되며, 우수성이 인정되어 화원 및 농가의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판도라 음식물처리기 모델은 판도라M, 판도라K, 판도라S 3종이며, 하루에 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비엔에스시스템 관계자는 1년여에 걸쳐 다양한 음식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동종의 음식물처리기에 비해 빠른 처리속도, 안전성, 전기료 절감 등 만족스런 결과물을 보여, 현재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전기전자연구원에 Q마크 인증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조달등록을 진행, 지 자체 보조금 지원사업 및 공공기관, 병원, 요식업소 등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의 접근 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기렌터카 방식의 임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기기구입에 따른 초기비용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임대 약정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교체 및 무상AS를 진행하기에 추가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매, 임대, AS관리를 담당할 센터를 모 집중에 있으며, 무자본 및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센터 창업에 대한 문의 및 업소용음식물처리기, 업소용음식물분쇄기, 업소용음식물쓰레기처리기, 업소용미생물처리기 판도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엔에스시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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